가파도 소개 및 배시간 안내!

 

몇년전부터 마라도가 방송에 자주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마라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저는 마라도 짜장면이 뭔가 달라서 맛있어 보이더군요.

 

그런데 마라도 말고 가파도라는 섬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제가 가파도에 관한 간단한 소개와 배시간을 안내해드릴게요.

 

 

 

 

먼저 가파도의 약도입니다.

 

해수욕장부터 올레코스 고인돌 군락입구 등 다양한 관광 코스를 가지고 있는 섬인데요.

 

저도 이번 여름에 한번 방문해볼 계획입니다.

 

 

아래는 가파도에 대한 간단한 안내입니다.

 

소재지 뿐 아니라 볼거리, 체험, 낚시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고인돌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보질 못했거든요.

 

이번 여름에 가서 꼭 보고 올 계획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가파도가 마파도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파도의 세배 정도되는 크기를 가진 섬이라는 것.

 

다들 모르셨죠?

 

사실 저도 알고 많이 놀랬답니다.

 

 

가파도는 마라도와 같이 제주도에서 배로만 이동이 가능한데요.

 

마라도에 가는 배가 있는 모슬포 항에서만 배가 가니 참고해주세요.

 

아래는 가파도 배시간입니다.

 

모슬포 항을 기점으로 출발하고 있으니 기준은 모슬포 항에 맞춰 정해진답니다.

 

 

 

 

가파도에는 4월부터 5월 사이에 약 한달 동안 청보리 축제를 진행하는데요.

 

그렇기에 증편 운항 중이랍니다.

 

또한 기상상황이나 사정 등으로 변동이 많으니 배시간을 확실하게 아시려면

 

아래 문의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확실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가파도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배시간을 알려드렸습니다.

 

 

제 글을 보시고 가파도를 알게 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인데요.

 

저는 가파도를 알고나서 꼭 한번 가보려고 바로 결심이 생기더군요.

 

여러분도 알려지지 않은 가파도의 매력에 빠져보심이 어떨까 생각드네요.^^